초보자를 위한 논문 쓰기 교실
도다야마 가즈히사 지음, 홍병선.김장용 옮김 / 어문학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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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나온 논문 작성 도서들과는 확실히 다른 책 [초보자를 위한 논문 쓰기 교실]이다. 이 책은 대학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의 책으로,  30년 이상 학생들의 논문을 만나온 저자는 논문 쓰기를 상당히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 저자는 , 누구라도 쉽게 논문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어려운 논문을 쉽게 쓸 수 있겠금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딱딱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읽는 즐거움이 있다. 

 

이 책이 해리포터처럼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에서 영화화가 되었다면 많이 팔렸을 것이나 그러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는 저자의 말을 듣고는 사실 기가찼다. 아니 논문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영화로 제작이 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 보면 저자의 유쾌한 글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많은 논문 작성 책들을 봤지만 마지막 까지 읽게 만든 책은 한권도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지루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자는 그러한 지루함을 과감하게 빼고 재미를 추가 함으로써, 손에서 내려놓지 않게 만들며 마지막까지 읽게 만드는 게 바로 이 책의 장점이다. 논문은 단순히 논문을 쓸때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현대 사회에서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논문쓰기를 익혀두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지성을 높이기 위해서 논문쓰기를 생활화하자고 하는데. 제대로 된 논문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논문의 목적은 주어진 물음이나 자신이 선택한 물음에 대해서 하나의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고, 그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사실적,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서 그 주장은 논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논문에 대해 잘 모르는 한석봉이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논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논문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논문은 어떤 식으로 진행 하는지에 대한 순서와 논문의 형태를 익히기 위한 방법을 비롯해 그 어느 책보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논문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논문쓰기 기술]. 그리고 부록에는 논문을 제출하기전 체크할 부분, 그리고 논문의 평가기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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