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샐리 호그셰드 지음, 홍윤주 옮김 / 티핑포인트 / 2015년 5월

경쟁이 치열한 시대. 남과 다른 성과를 내고 성공하고 싶다면 놓쳐서는 안될 책 [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이 책은 매혹에 대해 십여 년에 걸쳐 25만 명 이상을 연구한 저자의 책이다. 현 시대는 눈에 띄지 않은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지금은 주목받고 기억되어야 성공하는 시대라는 저자의 말처럼 지금은 자기 PR 시대다. 자신을 어필해야만 하는 시대지만 이 자기 PR의 문제는 자신이 자신을 평가한다는 점이다.나의 관점으로만 자신을 바라본다면 나를 보는 세상의 시각을 알수가 없다는 저자는 자기가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이 아닌 남들이 인식하는 매력 포인트를 어필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이 나를 보는 시각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자기 성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그럼으로서 나의 타고난 차별화 요소를 이용해서 의식적으로 사람들을 매혹 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뼈대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지 알수 있겠금 해줌과 동시에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찾을 수 있겠금 함으로써 비즈니스를 비롯해, 취업시장에서, 그리고 남녀관의 관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데 매혹이란 무엇인가? 라틴어 어원상 매혹 Fascinare 은 '마법을 걸다, 사로잡다; 거부할 수 없다'다. 이 매혹이라는 단어는 세계 여려 문화권에서 가장 강력한 힘으로 인식되어왔다로, 문어에서 가장 오래된 단어 중 하나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단어였다고 한다.수천 년 동안 마력이라 여겨져, 두려움의 대상이였다고 하는 매혹이였지만 20세기 들어서 매혹이라는 표현이 돌연 자치를 감췄다고 한다. 바로 현대 마케팅에 의해서라고. 저자는 매혹과 마케팅의 차이를 알아보던 중 매혹이 일반적인 관심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혹은 강력한 집중력을 보이는 신경 상태로 저항할 수 없는 몰입의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오랜 시간 매혹에 대한 연구를 하며, 매혹 장점을 발휘해 우리가 타고난 성향을 바탕으로 가장 성공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7가지 매혹 장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 나의 매력 장점은 무엇인지, 그 장점을 통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방법들을 흥미롭게 알려주고 어떻게 적용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겠금 하는지를 알려주는 [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