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퀘스천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동안 빅피처를 비롯해 내놓는 책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음 책 출간이 기다려지는 작가 중 한명인 더글라스 케네디. 그의 새소운 책이 출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도 그의 신간이 발빠르게 밝은세상 출판사를 통해서 출간이 된다고 하니 어떻게 만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소설이 아닌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 [빅 퀘스천]이다.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무슨 고민이 있겠어 했지만, 자녀 문제, 그리고 부부 문제, 또한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빼고는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은 드물었다는 저자는 극심한 우울과 싸우고 있던 2000년 45의 삶에 대해 혼란스워하 하던 때 절망의 피난처로 선택한 스위스에서 깨닫는 행복을 비롯해, 인생을 불행하게 보내지 않게 위해서는 어떻해야 하는지, 절망에 빠져서 괴로워 할때에 필요한 것을 비롯해 삶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혀체나갈 수 있는 대답들을 통해, 누구라도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고민들에 대한 답을 작가 자신이 사는 동안 겪을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일들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동안 국내에 많은 사랑을 받은 더글라스 케내디의 소설은 탐정소설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의 소설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행복의 추구가 스릴러 장르가 아리라고 해서 뉴욕에서 출간하지 안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이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엔 더글라스 케네디의 대부분의 소설이 국내에 출간이 되었다. 아직 출간이 되지 않은 책이라면 아마 작가의 여행기가 있다. 다른 여행기가 아닌 더글라스 케네디의 여행기라고 더 기대가 되고 또한 극찬까지 받았다고 하는 그의 여행기가 출간이 되었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