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사람 글읽는 사람 - 과학적으로 읽고 논리적으로 쓴다, 텍스트 메커니즘
구자련 지음 / 다섯번째사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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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인 글읽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누군가가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저자도 지적하듯이 많은 글을 읽다보면 잘 읽게 된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고 한다. 그럼 과연 글을 잘 읽고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그런 물음에 대한 답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모두가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읽기와 쓰기를 인위적으로 의식하며 훈련하면 잘할 수 있다는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배워온 학교 문법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학교 문법으로는 여전히 글읽기와 글쓰기가 부담스럽다고. 그러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논리문법이 필요하다고 하는 저자. 우리가 텍스트를 읽는 목적은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더욱 발전적인 생각을 하기 위함이라는 저자의 말. 그러나 많은 텍스트를 읽어도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잘아는 저자는  택스트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가 필요료 하는 많은 능력을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겠금 해준다.

 

 

 

글쓰기의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글쓰기의 대한 능력뿐만 아니라 집중력, 이해력, 기억력, 논리력, 판단력, 응용력 은 글을 읽는 사람으로써 누구나 키우고 싶은 능력일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글쓰는 사람 글읽는 사람]을 통해 저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텍스트 메커니즘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그러한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다섯번째사과출판사에서 제공받는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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