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뒷골이 땡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1세기 손안에서 모든게
검색이 가능한 스마트한 세상인데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콜레스테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꼭 신경을 써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년간 30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기에 관련 기업과의 탐욕과 사기에 가가운 마케팅 주요단테와 정치적 요소로 인해 의하계 역사상 가장
무너뜨리기 힘들과 가장 막심한 피해를 낳은 괴담이 만들어져 대국민 사기극을 넘어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사기극이라니, 이 책은 이러한 실체를
밝힘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올바르게 바로잡음과 동시에 심장발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쓰여진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
더욱 놀라운 것은 국내에선 이번에 출간이 되었지만 (미국에선 2012년에 출간이 되었음) 여전히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병원의 의사들은
심장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콜레스케롤에 신경을 쓰라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 많아진 방송사들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보면 공중파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의사가운을 입고 나와서 아직도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구라를 풀고 있다니 어이가 없다. 이미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에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말이다. 이러한 주장은 이 책의 공동저자가 주장하는 게 아니라 이미 과학적으로 최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밝혀졌다고 한다.그런데도 이런한 사실이 알려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미디어의 영향이 큰듯하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줘야 할 미디어가 콜레스테롤은 나쁘다는 괴담을 위해 연간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사용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라는 충고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는 기업들에 의해서 놀아나고 있으니 말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어도 관상동맥관련 질환의 발명 위험을 줄이고 수명을 늘리는 데 거의 아무런 효과도 없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될경우
심각한 위험이 뒤따른다고 하는 불편한 진실.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진짜 주범은 따로 있지만 여전히 그 주범이 콜레스테롤이라고 하고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을 섭취해도 혈액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95%이상이라고 한다. 포화지방 섭취와 심장질환 사이의 관계를
확신할만한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한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양대 악당으로 낙인찍힌 이유는 62년전 생물학자 안셀 키즈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과도한 지방
섭취는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는 이론을 내놓으면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그후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며 전 지구를 뒤흔들었지만 정작 그는 콜레스테롤
섭취는 닭이나 토끼가 아니라면 전혀 중요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고백했다. 그런데도 오늘날 건강분야의 주요 단체들은 하루에
콜레스테롤을 300mg 이상을 섭취하지 말라고 계속 경고를 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을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놀라움으로 가득한 책. 진짜 심장질환의 주범은 따로 있다는 것과 함께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오랫동안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지금
당장 실천할 방법들을 만날 수 있는 100세 시대를 맞아 결코 놓쳐서는 안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