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

제로 투 원 -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 & 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1월

화제의 책을 만났다.
'세상에 가치를 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완전히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는'  마크 저커버그의 추천평이 눈길을 사로 잡은 이 책은 전자결제시스템 회사인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억만장자가 된 피터 틸이  수백개의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는 피터 틸이 그동안 투자를 통해 알게된 성공 방식의 모든 것을  [제로 투 원]에 담았다고 하니 궁금했다. 책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한 그의 강의를 그의 강의를 듣던 학생인 블레이크 매스터스 와 함께 책으로 옮긴 것으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이다.

피터 틸이 발견한 가장 강력한 패턴은 성공한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 낸다고 한다.사업을 생각할때 그들은 남들과 다른 곳에서 가치를 찾아 냈다고 한다. 그 방법은 획기적인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생각이라고 한다. 생각이야 말로 신생기업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관해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도 미쳐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비빌을 발견할 때 위대한 기업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한다.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만으로도 충요하고 가치 있는 기업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0에서 1이 된다고 한다. 이 0에서 1이 되는 것이야 말로 성공 기업이 되는 길이라고 한다.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 창조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1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 창조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하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은게 요즘이다.  이런 사실을 잘아는 저자는 당연시 되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생각 연습을 해볼 수 있겠금 해준다.

기업을 창업하던 자영업을 하든 성공하기가 갈수록 어려워 지는 요즘이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한다.  그들의 성공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도 만날 수 있는  [제로 투 원].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먼저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