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 이야기 - 읽으면 머리에 쏙 들어오는 알쏭달쏭 과학 원리 교실 밖 펄떡이는 이야기 시리즈
이영직 지음 / 스마트주니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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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과학,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어 억지로 하게 되는 과학.이런 과학에 아이가 조금은 흥미를 가질 수 있겠금 해주는주는 반가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왜 과학을 어려워 하는지를 잘아는 저자의 책으로 딱딱한 이야기로 풀어쓴 과학이 아니라 읽기 시작하면 웬만해선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금 구성이 되어 있어 읽다보면 어느새 과학이 조금은 즐거워 지는  [ 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이야기 ]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 독립적인 영역을 확보한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이라고 합니다.  과학이라는 용어는 1883년 영국 과학기술 진흥회에 참석한 학자들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포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던 끝에 '과학'이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예전에는 과학자들이 따로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 예전 과학자들은 대부분 철학자들이였다고 합니다. 최초의 과학자로 알려진 탈레스도 철학자입니다.

 

 

차례를 보면 물리, 화학, 생물을 만날 수 있는데 이들 앞에 붙은 '재미있는'이라는 글처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게 이 책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과학 이론이 탄생하게 된 배경등을 만나다 보면 과학사의 흐름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전기가 없을때 mp3나 시계를 작동하고 싶다면?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파마를 했을까?를 비롯해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 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이야기 ] 입니다.

 


스마트주니어출판사에서 제공받는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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