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대멸종 - 2015년 퓰리처상 수상작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이혜리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쉽게 읽히는 책. 조금은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로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들거라 생각했는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과학 스릴러 같은 책" 이라는 일어버린 도시z 의 작가 데이비드 그랜의 말처럼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만든다.

 

그동안 지구상에 대멸종은 한 두번이 전부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모두 다섯번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지막 대멸종은 우리가 체감하기는 힘들다. 마지막 대멸종은 무려 6천 6백만 년 전 이다. 다섯 번의 대멸종 동안 수많은 생물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뉴요커의 전속기자인 엘리자베스 콜버트는 이 책을 통해 여섯번째 대멸종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안그래도 환경재앙으로 인해 많은 동 식물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오래전부터 메스컴등을 통해 들어 왔지만, 책을 만나보니 그 심각성이 생각 이상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인류에 인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멸종은 지구 전역에서 전염병처럼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이 대멸종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다.

 

인류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대멸종, 상상 이상으로 그 심각성을 만날 수 있는 책 [여섯 번째 대멸종]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의 자손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만나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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