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 - 만화로 보는 철학이란 무엇인가 원더박스 인문 과학 만화 시리즈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글.그림, 김기철 옮김, 안광복 감수 / 원더박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철학은 따분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했던 저자는 일상생활과 무관하지 않으며 실제로는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부터 철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철학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 어느 책보다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된 철학 입문서를 내놓았다고 하네요.바쁜 일상 속에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낼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통해 자기 삶을 이해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대로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을 읽고 나면 자기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120페이지로 여타 철학 입문서들처럼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 이라며, 생각하는 것을 즐기길 바라는 저자는 책의 시작을 생각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 합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통해서는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 건 무엇일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 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추상적으로 생각할 때 도움이 되는 상징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시작을 합니다.

서양 철학의 기초에서는 서양철학의 기초를 닦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는 매트릭스와 트루면 쇼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살던 시대와 문화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았으며, 서구적 사고의 기초를 이룬 아리스토텔레스등 이들의 철학 중 대표적인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다음으로 만나는 그리스 철학이 기독교와 결합된 중세 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은 중세인들의 우주관을 만드는데도 기여 합니다.가장 중요한 중체 철학자 두명 플라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아우구스티누스와 아리스토텔레스에 영향을 받은 토마스 아키나스에 대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세 이후 전환기의  철학과 근대 이후의 철학과 보통사람들의 철학으로 이어지며, 철학은 삶의 지혜를 얻는 거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책 중간 중간 저자의 엉뚱한 생각들도 만날 수 있는 유쾌한 철학 입문서로 철학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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