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영웅이 되기로 했다 풀빛 청소년 문학 13
K. L. 덴먼 지음, 이지혜 옮김 / 풀빛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는 청소년 소설 [그래서 나는 영웅이 되기로 했다] 입니다.


주인공은 17살의 크리스티안 토마스 래티머다. 긴 이름 대신 '키트'라고 불립니다. 어느날 친구 아이크와 5천 년 전 에 이탈리아의 산 위에서 죽은 얼음인간 외치라는 사내의 관한 다큐멘터리를 봅니다. 그가 죽은지 5천년 전인데 그의 시신과 유물을 통해 그가 살던 시대와 죽었을때 혼자 있었는지 다른 사람과 함게 있었는지를 비롯해 연구진들이 많은 사실을 알아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그러면서 앞으로 5천 년 이후에는 어떨지 호기심을 갖게 되다가 키트는 엉뚱하게도 인류를 위해 타임캡슐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보존하기로 합니다. 보존은 바로 외치처럼 자신도 얼음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친구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무엇을 할지 계획도 없는 형편없는 인생을 사는것 보다는 특별한 누군가가 될 수 있는 얼음 인간이 되기로 합니다. 2년천 초기를 사는 인간의 삶이 궁금해 할 미래 세상을 위해 키트는 과거로 부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5천 년 후에 유물이 될 만한 물건을을 가져가겠다며 현재의 시대를 대표할 만한 물건들을 하나 하나 선택하는데 어떤 물건을 선택하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즐겁습니다.또한 짧지 않은 17년간 살면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설명하기 위한 메시지를 씁니다. 얼음 인간이 될 장소를 물색하는 등 친구인 아이크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 치밀하게 계획을 실행해 나갑니다.


과연 키트는 5천 년 후의 인류를 위해 얼음 인간이 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미스터리하고 흥미롭게 전개 되며, 마지막 뒤통수를 치는 반전으로 놀라게 합니다. 반전을 미리 알면 이야기의 즐거움이 반감이 되니,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이 책의 반전은 직접 확인 하는것도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전세계 출간된 도서들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도서와 올해 최고의 청소년 도서에 선정 되기도 하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는 다른 누군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는데, 나와는 다른 사람을 잘 인정해주지 않는 우리 사회. 이런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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