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2 - 서양미술사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2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머리에 쏙 쏙 들어오는 명쾌한 강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기. 그가 [인문의 바다의 빠져라] 두번째 책을 선보였다는 소식에 바로 만나게 된 책이다. 인문학 열풍에 인문학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인문 입문서로써 그 어느 도서보다도 어려운 인문 지식을 쉽게 전해주는 책이 바로 최진기의 인문의 바다의 빠져라 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그의 두번째 책이 출간이 되었다고 해서 상당히 반가웠다.

 

이번 두번째 편에서는 서양 미술사를 다룬다. 저자는 서양 미술에 대한 전체 흐름을 잡기 어려운 기존 책들의 단점을 보안한 이 책은 미술사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역사, 철학, 정치 .신화, 문화등 인문의 일반적인 이해 속에서  미술을 바라 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서양 미술사를 만나기에 앞서 더욱 즐거운 미술사 여행을 위한 제안, 가지고 싶은 그림 5개 선택, 나의 초상화를 맞기고 싶은 화가는, 점심 식사에 어떤 화가를 초대하고 싶은지등을 소개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사람의 옆 얼굴로 그려진 이집트 벽화는 사물의 본질적 속성을 그대로 표현해 내려고 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이집트 벽화와 피카소가 만났다는 설명도 상당히 흥미롭다. 모든 근현대 미술은 그리스,로마 미술의 주석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미술을 선보있던 그리스 로마의 미술 등 과거와 현재의 서양 미술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책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준다. 미술은 시대를 넘지 못하며 그 시대와 호흡하며 발전한다고 하는데, 각각의 시대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초간단 역사가 있어서 그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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