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생물학 -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생물학이 대답합니다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엉뚱하고 기발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생물학이 한다? 는 책을 만났습니다. 궁금증들이 생물학에 관련된 내용이겠지 하는 생각은 목차를 보면서 사라졌습니다.  49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에세이로 정리한 이 책은, 생물학 관련된 책이기에 조금은 딲딱하고 어려운 단어들로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반갑게도 책은 어려운 용어들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따분하고 지루하지않게 볼 수 있도록 쉬운 글로 쓰여져 있어서 아이도 읽을만 하다고 하네요.

 

최근 금융이기 이후 엄청나게 오른 금값. 이런 금값이 많이 올랐다고  금광을 찾는 요령을 생물학자에게 가르쳐 달라니?  웃어야 할지 말지 참으로 난감한 질문이라 생각 됩니다. 사실 이 질문처럼 금광은 누구나 찾고 싶어할것입니다. 책을 보고 있는 저 역시도 금광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과연 생물 학자는 어떻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할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전 국민이 사랑 하는 커피.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중독이 될 수 있는데, 이 커피를 자주 마시면 몸에 나쁜가요? 에 대한 질문 역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참 궁금한 내용일 것입니다.

 

남자 친구를 집에 초대했는데 바키벌레가 나타났다는 질문. 정리 정돈을 못하는데 고민하는 질문, 조명을 LED로 바꾸고 나서 왠지 쓸쓸하게 느껴진다는 질문등 말문이 딱 막히게 하는 엉뚱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이 책은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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