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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10년간 한국인이 가장 좋아 하는 외국 작가 1위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라고 합니다. 전 무라카미 하루키인줄 알았는데. 끝없는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베르베르의 장기가 이번에도 여과없이 발휘되어 읽는 즐거움을 주는 11월에 가장 만나고 싶었던 책이였던 [제3인류].
저명한 고생물 학자인 샤를 웰즈는 연구원과 취재 기자와 함께 고도의 선진 문명으로 오랫동안 지구에 살았던 거인들이 실재로 존재했다는 것을 남극 빙저호 보스토크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키는 17미터에 천년을 사는 거인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곧바로 연락이 두절 되고 맙니다. 그는 호모사피엔스는 과거의 인간 즉 거인과 미래의 인간 사이에 있는 과도기의 종이며, 미래의 인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책에서 말하는 과거의 인간은 제 1 인류로 거인입니다.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제 2인류이고, 제 3인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샤를 웰즈의 아들인 주인공 다비드 웰즈의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그는 환경이 인간과 동물의 생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하던 중 소로본 대학에서 진행되는 인류 진화의 미래에 대한 프로젝트에 인체의 크기를 줄임으로 써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프로젝트로 참여하게 됩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인 오르르는 여성화를 통해 방사능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자는 프로젝트로 참여를 하지만 둘은 인간의 수명을 200세로 연장할 수 있는 청춘의 샘 프로젝트에 밀려 떨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인류 전체의 미래를 구하는데 있어서 이 두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알아본 오비츠 대령은 대통령을 설득해 소형화와, 여성화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는 와중에 이집트에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면서 전세계로 확산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란에서는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기지가 800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절대 적으로 필요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게 됩니다. 그들은 제3 인류로 키와 수명 현재 인류보다 10배나 컸던 거인들, 그들에 비해 10배나 작은 키와 수명을 갖고 있는 현재 인류, 그리고 미래의 인류는 현재의 인류보다 모든게 10배나 작습니다. 그러나 제 3인류들의 얘기치 못한 반란, 그들의 반란을 제압하려는 인간들, 이들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다른 국가에까지 퍼지게 되는 제 3인류들 책이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더욱 확장이 됩니다. 어라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 이유는 마지막 페이지에 가면 알수있습니다.바로 이 책은 3부작으로 기획이 되었으며 이 책은 그 중 1부에 해당 된다는 것을.
오랫만에 돌아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