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스토리 - 한 권으로 읽는 모든 것의 역사
데이비드 크리스천 & 밥 베인 지음, 조지형 옮김 / 해나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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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반한 빅히스토리가 프로젝트로 추진되면서 탄생한 빅 히스토리 강의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반갑게 만난 책이다. 과연 어떤 것이기에 빌 게이츠를 사로 잡게 되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기도 했다.



저자는 세계사및 지구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데이비드 크리스천'이다. 저자는 우주론, 지구물리학,생물학, 역사학 등의 다양한 학분 분야를 통합해 빅뱅에서 부터 미래까지의 역사를 포괄하는 '빅 히스토리' 학문 분야를 만들게 된다. 이 학문이 빌 게이츠 삶을 통틀어 가장 좋아 하는 학문 분야로 저자의 강의에 매료되어 많은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탄생하게 된 화제의 프로젝트다.



방대한 분야를 다루고 있기에 매우 많은 페이지를 자랑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만나보니  400여 페이지로 가볍다. 그리고 반가운 건 글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강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서 그런거 같다.



빅 히스토리란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떻게 해서 오늘날과 같이 되었으며 그 이야기 속에 우리는 어디에 위치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고 말하며 강의가 시작이 된다.



각 장의 강의가 끝날 때 나오는 질문들은 이 책의 장점이다. 저자 역시 질문의 중요성을 얘길 하는데, 책은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 그리고 각 각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만나는 질문들은 한가지 생각 한가지 사고에만 머무르지 않는 프레임을 키울 수 있겠금 우리의 사고를 확장 할 수 있게 해준다. 


빌 게이츠는 '어린 시절 빅 히스토리 학문이 없었다는 것이 속상하다고 한다. 만약 있었다면 더 많은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어떤 형태로든 지식을 연결 시켰을 것이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빌 게이츠가 아쉬워 했던 어떤 형태로든 지식을 연결 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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