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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올스타 ㅣ 놀 청소년문학 27
아론 카로 지음, 김은경 옮김 / 놀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심각한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척. 배일밤 15분씩 자리에서 일어나 소변을 보고, 집에 있는 레인지가 불이나 가족이 죽을 수도 있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레인지와 점화스위치를 손으로 직접확인하기.학교 사물함이 잠겨 있는지 확인 하고 확인 하기를 17번씩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을 씻고,, 1920년대 농구 선수였던 척 테일러의 이름을 딴 유명한 '척 테일러 올스타' 신발을 수집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툰 척은 수집한 신발을 골라 신는다.여러가지 강박증으로 인해 대인관계가 좋지 못하다.집에서는 최악의 여동생인 베스가 무시하고, 학교에서는 왕따로 투명인간 같은 존재인 척이다.
끼리 끼리 어울린다고 하던가 왕따인 척에게 단짞 친구인 스티브가 있다. 스티브역시 왕따다. 둘은 매일 붙어 다닐 정도로 서로에게 감추는 것 없이 모든 것을 털어 놓는 사이다. 왕따지만 그래도 둘은 공부는 좀 한다. 둘은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이미 대학 특차 전형에 합격한 상태로 졸업할때까지 6개월이 남은 상황이다.학교 생활이 즐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학 입학전까지 척이 유일하게 고대한 일이 1박2일 코스의 졸업 여행이다. 스티브는 자신을 얼간이로 생각하는 척의 동생 베스에게 빠져있따.
졸업여행을 기다리며 무미건조하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그동안 기다려온 여자인 '에이미'의 등장으로 척의 학교 생활을 바꿔 놓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던 그에게 여동생 베스의 코치가 도움이 된다. 또한 에이미는 척의 수학 실력을 알고 AP시험에 대비해 수학을 좀 가르쳐 달라고 한다. 수학을 싫어하지만 에이미의 부탁으로 수학을 가르쳐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 진다. 에이미와 졸업 여행 후 무도회에 가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척의 강박증으로 인해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거기에 더해 단짝 친구인 스티브와도 멀어진다.거기에 기대하던 졸업 여행은 지저분하기 이를 때 없는 캠핑 이라니.
"네가 시도하지 않으면 100퍼센트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과연 척은 강박증을 이겨내고 멀어진 에이미와 다시 가까워 지고 바라던 무도회에 갈 수 있을지, 그리고 소원해진 친구 스티브와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을지, 좌충우돌 척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유쾌한 [내 이름은 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