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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 청림출판 / 2013년 8월
평점 :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의식하던 의식하지 못하던 세일즈를 하고 있다고? 정말? 그럼 나도 세일즈를 하고 있다는 얘기인데,이게 무슨 소리인가? [파는 것이 인간이다]는 이러한 호기심을 갖게 만든 책이다.저자는 꾸물대던 어느날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 사람이며 누구인가?를 생각하다 내린 결론에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그 결론이 바로 '나는 세일즈 맨이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저자는 말한다. 자신은 영업을 하며 물건을 팔지 않는다고. 나 역시도 영업을 하며 물건을 팔지 않는데, 왜 누구나 세일즈를 한다고 말한것인가?
미래학자인 저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등 기술의 발전으로 세일즈맨은 역사의 유물로 사라지고 말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일즈맨은 죽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타인에게 구매를 설득하고 납득시키는 일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현재 세일즈는 미국내 노동인구중 사무관리직에 이어 두번째로 큰 직업군이라고 한다.옛날에는 일부 사람들이 세일즈를 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고 우리가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대부분이 세일즈를 하고 있다고 한다. 타인에게 구매를 유도하며 직접판매 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새롭게 떠오르는 비판매의 세일즈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약 40%의 시간을 타인을 설득하고 납득시키고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 쓰고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일이 생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새로운 신세계를 향하고 있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과거의 세일즈 공식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일즈에 맞는 공식을 익혀야 한다는 저자.
비판매 세일즈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공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기 위해서는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틀린것이라고 한다. 극도로 외향적이거나 심하게 내향적이 아니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대부분 이 두부류가 아니라 이 중간인 양학적인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반가운 것은 우리는 누구나 세일즈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세일즈에 성공하기 위해서 저자는 사회과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세일즈에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인 ABC 법칙을 알려준다. 이 법칙과 함께 최고의 사례에서 뽑아낸 세일즈 기법들을 통해 알려준다.
과거의 세일즈 공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누구나 세일즈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성공 세일즈 방식을 알려주는 책 [파는 것이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