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서 꼭 만나는 청소년 교양 필독서 세더잘 시리즈 입니다. 이번편은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입니다. 아이가 적정기술이라는게 뭔지 몰랐다고 했는데, 책을 만나보니 적정기술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겠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적정 기술이라고 합니다. 기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소외된 90%와 함께 하는 기술 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적정기술이 수준이 낮은 기술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술이라고 오해 하는데 결코 적정기술은 소외된 사람들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적정기술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적정기술의 특징은 '사람의 필요로 부터 비롯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책을 보면 적정기술의 특징을 잘보여주는 사례탐구들이 많이 나옵니다.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없었던 전세계 4억명 이상의 아이들을 위해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한 휴대용 정수기인 '라이프스트로' 를 비롯해 물과 관련된 적정기술, 화장실이 없어 토양이나 수질이 오염되는것을 막기 위해 나온 피푸백, 매년 400백만명의 조산아가 체온을 유지할 방법을 찾지 못해 죽는다는데 이러한 조산아의 생존을 높이기 위해 나온 자동차 폐기물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큐베이터는 2010년 최고 발명품에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 많은 사례탐구를 보면서 적정 기술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적정기술을 개발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기술의 사용처가 처한 상황과 생활 환경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