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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대체 왜 한국을 오해하나
김재현 지음 / 알마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니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을거 같다. 미디어 영향으로 인해 우리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서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중국인들이 한국을 안좋게 보며 오해 하는 이유는 언론의 잘못된 보도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한국에서도 중국에 대한 그간의 보도들을 보면 편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없는 보도들로 넘쳐 났었다.워낙 인구가 많아 사건 사고가 많아서 일수도 있지만 그간 국내에 보도된 것들을 보면 놀라운 것들이 많다. 그중 가장 놀랐던건 멜라닌 파동이 있지만 더욱 놀라웠던건 계란을 가짜로 만드는 기술과 가짜 소고기 사건, 거기에 더해 가짜 호두 사건등을 비롯해 그외 많은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이젠 아이들 까지 중국을 좋게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과연 어떤일이 있었기에 한국을 오해 하는건가? 미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 대국이 된 중국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번기회에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이다.
중국이 한국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대표적인 세가지는 '한국은 중국의 속국' , '한국의 추석' '모든 한국 여성의 성형'이라고 한다. 이런한 오해들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와 잘못된 뉴스들 때문이라고 한다. 가장 잘못된 뉴스를 보면 중국인들이 화를 낼만하다. 한자를 한국인이 발명했다는 주장과 시인 이태백이 한국이라는 주장, 공자가 한국혈통이라는 주장등 그동안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일들을 중국에서는 간혹 보도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잘못된 보도들이 차후 정정 보도가 나가지만 정정보도엔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일들이 있기전에 중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우호적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국이 조소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보낸지가 10년이 다되어 가는 저자가 중국을 좋아 할 수 없는 개인적인 열가지 이유를 들어 중국에 현실을 알려주며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그리고 도시화가 진행이 되면서 전통문화를 상실해 가고 있는 중국문화와 한국 드라마 열풍을 반기지 않는 외국 드라마 금지령을 내린 이유와 중국을 이해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인 식이주에대해서 그리고 중국이 한국을 따라 잡을 수 없는 이유와 함께 중국이 진정한 경제대국이 되기위해 중국인들의 극복해야 할 단점들 등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금 해준다.그간 중국과 한국은 서로에 대한 오해가 줄어 들고 있지 않는데 대한 문제점을 인식한 저자는 서로의 오해를 줄이는 방법은 상대방을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며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겠금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