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 히코리 ㅣ 한림 고학년문고 26
캐롤린 베일리 지음, 김영욱 옮김, 갈현옥 그림 / 한림출판사 / 2013년 3월
평점 :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 이 책은 아이가 4월에 만난 책 중 가장 재미있겠 본 책중 하나인 [미스 히코리].
해마다 가장 뛰어난 아동 도서에게 주는 최고의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한 이 책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66년나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전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책의 주인공은 두눈과 입은 잉크로 그려진 히코리 열매로 된 머리에 사과나무 가지로 된 몸통을 하고 있으며 몸통에 난 잔가지들이 자라서 손과 발이 된 히코리 입니다. 마치 살아있는 사람과 같은 히토리는 숲속에서 사는데 지금 숲속 친구들은 모두 겨울을 나기 위해 몹씨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히코리도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매번 히코리가 겨울을 나는 집은 브라운 왕할머니가 사는 집의 부엌 창문턱 입니다. 그런데 올해 겨울엔 브라운 왕할머니가 보스턴에 있는 여성클럽에서 지낼거라는 소식을 까마귀 크로우가 알려줍니다.
설상가상으로 히코리가 사는 집은 얼룩 다람쥐 칩멍크가 차지해버리게 됩니다 칩멍크는 겨울을 날거라고 합니다. 당황한 히코리에게 크로우는 넌 너무 곱게만 자랐다며 변화가 필요하다며 히코리가 지낼 새집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은 내일 이곳을 완전히 떠나는데 떠나기전에 히코리가 제대로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새로운 집으로 히코리를 안내합니다.
그곳은 바람막이로 소나무 숲이 있는 산 그늘 아래에 있는 사과나무 갈래 사이에 있는 커다란 둥지입니다. "언제든 해가 드니까 전기세나 난방비는 공짜야. 장기 임대야" 이곳은 잘난척쟁이 로빈이 지었는데 겨울을 나기위해 북족으로 가서 비어있다고 합니다. 히코리는 봄이 올때까지 살기로 하며 새로운 곳이기에 새로운 친구도 사귀며 집도 꾸미며 행복하게 지내며 자신의 머리로 생각을 하며 하나 하나 깨우쳐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히코리에게 위기가 찾아 옵니다. 자신이 원하는 열매는 몽땅 가져야 직정이 풀리는 다람쥐 스코랄때문입니다. 그는 히코리의 머리를 탐내며 히코리를 위협합니다. 그러나 히코리는 위기를 넘기며 숲속 친구들을 사귀며 숲속의 어려운 일들을 서로 돕자며 자선협회도 만들게 되지만 너무 굶어서 굶어죽을 지경인 스콜라에게 머리를 빼았기는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위험에 빠진 스콜라. 스콜라는 완전히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스콜라는 영원히 머물집을 얻으며 행복한 결말을 맏게 됩니다. 과연 스콜라는 어떻게 될까요?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 [미스 히코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