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손을 잡아 놀 청소년문학 26
N. H. 센자이 지음, 신선해 옮김 / 놀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10대인 두 아이와 만난 [오빠 손을 잡아]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재미와 감동의 청소년 소설 입니다.이 소설은 출간과 함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으로 올해의책, 청소년 문학상 수상,올해의 청소년 도서,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에 이름을 올린 책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미국으로 오게된 가족의 이야기로 작가인 N.H. 센자이의 남편이 책의 주인공처럼 1970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데뷔작이라고 합니다.책을 보면 감동적인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잘모르던 아프가니스탄의 이야기와 그동안 미디어등을 통해서 단편적으로만 들어왔던 탈레반에 대해서도 알수있고, 또한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난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지금도 한창 문제가 되고있는 나와 다름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다문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언제나 아프가니스탄을 재건하고 동포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날을 꿈꿔왔던 아빠는 미국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따자 굶주림에 사는 동포들을 돕기위해 가족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으로 오게됩니다.그러나 정권을 잡은 탈레반이 처음 정권을 잡으면서 한 약속들을 어기고 대학교의 문을 닫고,여학교를 전부 폐쇄하고,사람들을 억압하고 괴롭히며 하루가 다르게 위험한 나라로 변하게 되자 걱정을 하던 아빠는 외국정, 부를 설득해서 탈레반에게 통치권을 인정해 달라는 일을 맡기려고 하자 전쟁을 경멸하던 아빠는 미국으로 망명을 하기로 하고 가족과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웃한 파키스탄까지 밀항 하기 위해 약속된 장소에서 트럭을 타려고 하지만 탈레반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곳을 습격하자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동생 손을 잡고 있던 11살의 파디는 그만 동생 손을 놓치고 맙니다. 동생이 아끼던 인형을 오빠 가방에 넣어달라고 하지만 들어주지 않았는데 그 인형을 손에서 놓친 동생이 그 인형을 주으려다가 그만 동생 손을 놓치고 가족은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미국에 오게 된 가족은 막내동생이 자신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것을 듣게된 파디는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며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다 미국에서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사진 콘텐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대회에서 대상을 타면 인도,파키스탄,중국 중 한나라를 공짜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는 사이에 9.11 사태로 인해 부시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게 됩니다. 동생이 거기에 있는데 파디는 급해집니다.

 

  파디는 자신이 꼭 우승해서 파키스탄 옆에 붙어 있는 인도로 가서 파키스탄으로 들어가 동생을 찾겠다고 다짐 하지만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카메라가 부서져 버립니다. 대회까진 얼마남지 않았는데 가까스로 사진을 찍지만 대상을 타지 못합니다. 너무나 실망한 파디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지 못하는 동생을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지 흥미롭게 펼쳐지는 [오빠 손을 잡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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