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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 천사의 소리
요커 판 레이우엔 지음, 김혜정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유럽 평단의 찬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재미있고 아름답은 동화 [천사의 소리 이프]를 만났습니다.
재미와 함께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찬사를 받으며 영화로도 만들어져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영화도 좋아하지만 영화보다는 원작이 먼저 '그리고책'출판사에서 출간이 되어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다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바르라는 사람이 매일 새를 관찰하기 위해 마을 근처에 산책을 하다가 담블아래 누워있는 아주 큰 새를 발견 하게 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는 새인데 여자 아이의 얼굴에 다리가 있지만 팔은 없는, 팔대신 커다란 날개가 달려 있었어요. 천사는 팔이 있지만 천사와는 다른 아이를 닮은 새를 집으로 가져와 부인과 함께 키우게 됩니다.
아이가 없었던 부부는 '비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비디를 키우게 됩니다.그러면서 사람들이 비디를 보면 가만 안둘거라며 날개를 숨기고 아무도 모르게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디가 나는걸 알게 되요.그래서 날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시내에 가서 하늘색 망토와 신발을 삽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좀 쉬다 비디가 화장실에 갔다가 그만 사라지고 맙니다. 비디가 있었을땐 너무나도 행복했었는데 비디가 사라지고 나서 부부는 너무 너무나 슬퍼하게 됩니다.
비디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비디는 하늘을 마음껏 날아서 아빠와 사는 로체의 방에 가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그만 로체에게 발견됩니다. 항상 특별한 손밈이 찾아 오기를 바랬던 로체는 비디를 기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비디가 사라져버려요.
한편 바르 부부는 비디를 찾기 위해 도시로 향하게 됩니다. 로체역시 비디를 찾기위해 나서다가 로체를 만나게 되고 함께 비디를 찾기로 해요. 그러다가 tv를 통해서 놀라운 소식을 듣게 돼요.
독수리가 파란 망토를 두른 아이를 납치해갔다고 요. 그 장소를 로체가 아는 곳인데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구조대원도 함께 하게 됩니다.과연 비디를 다시 만나게 될지 책은 매우 흥미롭게 진행이 됩니다. 비디에게 큰 위기도 오긴하지만, 비디를 만나게 되는 로체와 바르부부, 그리고 구조대원에게는 신비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천사의 소리 이프 라는 제목을 봤을때는 무슨 뜻일까 아이도 궁금해 했었는데 이프라는 소리는
비디가 내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