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는 해적이 되고 싶어 - 제2회 말라가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스콜라 어린이문고 5
파블로 아란다 글, 에스더 고메스 마드리드 그림, 성초림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가 3월에 만난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하는 '스콜라' 출판사의 [패데는 해적이 되고 싶어]. 이 책은 시작부터 상상력 가득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만들며 책읽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유쾌하고 즐거운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해적이 되고 싶어 하는 페데가 주인공 입니다. 표지를 보면 나오는 남자 아이가 바로 호기심 많은 일곱살 페데입니다. 그리고 페데 뒤로 보이는 그림자를 보면 한쪽 다리가 없고, 한쪽 팔엔 갈고리가 있는 모습의 약간은 무섭기까지 한 해적의 그림자가 보이는데요. 그 그림자의 모습이 바로 페대가 되고 싶어하는 해적의 모습입니다.



해적이 데리고 다니는 앵무새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어 하며, 해적이 되기 위해선 다리가 하나 떨어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느날 이미 해적이 된 친구 '세르히'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세르히를 본  페데는 자신도 질수없다며 해적이 되기 위해 모두가 깜짝 놀랄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페데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해적이 되고 싶다고 하긴 하지만  혼자 자는것을 무서워 합니다. 누나는 무슨 해적이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하냐고 놀리기도 합니다. 해적만 되고 싶은게 아닙니다. 궁금한건 못참는 헤데는 여러가지 사고를 치기도 합니다. 틀니에 돋보기 안경을 쓰는 할아버지가 인조 인간인지 의심을 하고,엉뚱한 질문으로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누나는 구제 불능 이라고 하면서 미쳤다고 하지만, 페데의 엉뚱함은 그칠지 모르고 계속 펼쳐지면서 웃음을 줍니다.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면 선물해야 할 책 [페데는 해적이 디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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