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드 라이프 - 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목록에만 적어 두는가
조니 펜 외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남들과 똑같은 삶, 평범한 삶이 아닌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한때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하고 게으르며 우울증과 심각한 대인기피증으로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싶었던,친구, 한때 장래가 촉망받던 운동선수였지만 고교 졸업후 불안장애와 심한 우울증으로 지독한 두려움에 시달렸던 친구, 언젠가는 행복해질 거라고 기대하며 살았던 친구와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그의 동생이 함께 모여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100가지 꿈 목록을 작성하고 죽기전에 하고 싶은일 100가지를 모두 이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남들처럼 죽기전에 하고 싶은 목록이 아니라 이들은 당장 실행에 나선다. 100가지 꿈 목록을 보면 엉뚱한 꿈들도 있지만 그들은 주저하지 않으며 계속 실행에 나선다.

 

이들은 알게된다. 처음 실행이 힘들지만 하나를 달성할때마다 오는 쾌감을. 그일로 인해 무슨 일이든 다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면서 이들은 자신의 꿈들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자신들의 꿈을 하나씩 이룰 때마다 자신들이 전혀 모르는 사람의 오래전부터 꿈꿔온 일을 돕기로 한다.


2010년 스포츠 뉴스를 통해 황당한 사건이라며 나온 뉴스가 있었다. 스포츠 경기장에 남성이 옷을 다 벗은 채로 경기장에 난입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는 소동이였다. 그것을 보면서 별 녀석들이 다 있구나 했었는데 놀랍게도 이 친구들이 바로 이 책속의 나오는 네명의 주인공들 이였다. 경기장에서 옷벗고 달리는 것 누구나 할수있는 것이기에 이들은 난입한 다음 무사히 도망치는 것이 이들의 꿈 목록중 하나다. 그러나 이들은 난입하는 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무사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잡혀서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고 한다. 이들은 이일이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들의 황당한 꿈들이 몇몇있다. 그중 가장 황당했던 건 '레드카펫 밟아보기' 다 이들은 행을 위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침입하고 또다른 꿈의 목록인 '꿈의 이상형의 여인에게 데이트 신청하기 '를 성공하며 쫓겨나는데,이들은 이일을 계기로 불가능할것 같았던 자신들의 꿈을 하나 더 실행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tv프로그램 만들기다' . 이들의 프로그램을 mtv와 함께 만들었으며 국내에 방영되기도 했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농구하기도 성공하는등 지금까지 75개를 성공했다고 하는 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죽기전에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이라며 세웠던 인생 계획을 미루지 말라는 가르침을 준다. 이들처럼 100개는 되질 않더라도 말이다.

 

이들은 말한다.

"5년전에 내게 이 목록에 적은 일들을 지워 나가는 게 가능한 일이냐고 물었다면 나는 한가지도 실현할 수 없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나는 당신이 꿈꾸는 일은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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