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사토 게이지 지음, 김경은 옮김 / 김영사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조그마한 산골마을의 작은 가게 '주부의 가게 사이치'.이 조그마한 가게가 일본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이유는 인구 4700명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연간 6억엔이라는 인구대비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데 있다. 이 매출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반찬이다. 반찬과 함게 총 10가지 코너가 있는데 반찬 코너에서만 매출의 50%로가 나온다고 한다. 이것도 줄여서 이정도라고 한다. 늘리면 70% 이상도 나오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은 마을의 작은 가게에서 이러한 매출을 오랫동안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그러한 비결이 무엇인지 수많은 기업들에서 연수를 받으로 온다고 한다. 이곳의 사장은 오래전 자신도 남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노하우를 연수받으로 온 사람들에게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모두 알려준다고 한다. 심지어는 반찬 만드는 비결까지 알려준다고 한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나또한 그곳을 가서 그 노하우를 알고 싶지만 우선 언어가 되질 않는다. 그리고 거리가 너무 멀다. 하지만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이곳의 사장인 저자는 연수를 받으로 온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준 내용과 자신이 실천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고 하니 책으로 연수를 대신할 수 있어서 반가운 책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규모의 슈퍼마켓,편의점,대형마트들이 있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하기 까지의 이갸기를 만나보니 앞으로 내가 슈퍼마켓을 한다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업을 한다고 할때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상달히 많다. 그중 한가지만을 뽑으라고 한다면 오래전 장사가 너무 안되어 고민을 하던 저자에게 가르침을 준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사장의 한마디 '장사를 할때 대충 팔기만 하는 장사는 안됩니다. 우선 손님에게 기쁨을 줄수있는 장사를 해야 해요' 다. 이 한마디를 통해 그동안 팔기만 하는 장사를 했던 저자는 직원뿐 아니라 우리가게에 온 이상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책은 가정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매출과 함게 손님이 늘어나는 비밀과 오랫동안 사랑받으면서 장사를 하기 위한 원칙등을 비롯한 성공 비법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