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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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주는 효과는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깨닫음을 주기도 하고, 아프고 지친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하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기도 하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 것 이외에도 많은 이로움을 주는 책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를 살면서 책이 주는 이로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는듯 하다.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이 책은 우리에게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엄마가 암세포 성장을 늦추는 화학 치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막내 아들과 (2남 1녀중 막내)  한번도 북클럽을 해본적이 없지만 북클럽을 하게 되면서 위대한 책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대로 가리지 않고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는 책도 있지만 두 사람이 즉흥적으로 선택한 책을 같이 읽고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오로지 책에 대한 이야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을 아들이 엄마의 사후에 기록한 책으로 출간 후 스트셀러와 함께 ,2012년 아마존 베스트 10에 선정 되며 전세계 독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책이다.


"그게 바로 책의 여러 역활 중 하나 아니니,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 p.35
이러한 말처럼. 책은 두사람이 말할 수 있게 도아줌과 동시에 서로를 더욱 더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두사람은  북클럽을 통해 읽은 책뿐만 아니라 살아 오면서 읽은 다양한 책에 대해서도 토론을 하는데 책속의 두 사람을 보고 있다보면 참으로 부럽기 까지 하다.책을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와는 북클럽을 하지는 못하지만 두 아이 하고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북클럽을 해보고 싶겠금 생각이 들겠금 하는 울림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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