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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스티븐 존슨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세상을 놀라게 하는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것일까? 이런 의문은 혁신의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의문이 아닐까
생각된다.세상을 놀라게 했던 스티브 잡스의 탁월한 아이디어도 그렇고, 세상을 바꿔 놓은 여러 위대한 아이디어들은 과연 어디서 오는지 그동안
상당히 궁금했었다. 그래서 그간 그런 의문을 풀기위해 여러책들을 만나봤지만 그에 대한 확실한 답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최근 그에 대한 해답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에 확실하게 끌린건 책 제목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끌린건 바로 뉴욕타임스와 와이어드가 '세계를 변화시킨 책'으로 선정했다는
문구 때문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다니'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그런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확인하고 싶었다. 또한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지도 궁금해 반갑게 만난 책이다.
저자는 과학저술 작가로 뉴스위크가 선정한 인터넷 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50인 중 한명으로 700년간 200개의 탁월한 아이디어를
분석하여 공유된 일련의 속성과 패턴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를 뽑아내었고 그 패펀들을 이 책에 담았다. 그 패턴들은 다음과 같다.
인접가능성 -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라.
유동적 네트워크 -자유로운 공간에서 넘치는 정보를 공유하라.
느린
예감- 천천히 진화하여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뜻밖의 발견- 예감 속에 있는 연관성을 찾아내라.
실수- 잡음과 오염을
탐구하라.
굴절적응- 문 뒤에 숨은 가능성을 상상하라.
플랫폼 -생산적으로 충돌하고 다시 결합하라 .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만나는 7가지 패턴들을 받아들이면 혁신적 사고를 하는 비범한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그리고 우리가
혁신을 하기 위해서 부족한 것은 혁신 시스템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의 속성을 한데 묶을 통합된 이론이라고 하는데 이 패턴들을 만나게 되면 부족한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책의 주장을 관통하는 한마디는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보다는 서로 연결하는 것이 더 좋다.' 라고 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좋은
아이디어는 연결되고 , 결합하고, 다시 연결 되기만을 원한다고 그러면서 탁월한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한다.
빠르게 읽히지는 않지만 읽고 나면 상당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이라면 좋은 책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