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25
칼 히어슨 지음, 김상우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포복절도할 즐거움을 주는 책 [정글의 법칙].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의 이야기로 시작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시종일관 웃게 만드는 이 책은
성인과 청소년 독자들에게 모두 사랑받는 작가이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빅히트를 기록 한 청소년문학계의 우디앨런 이라는 '칼 히어슨'의 신작으로 올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과 뉴욕타임즈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

 

에코 스릴러 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장르를 개적한 환경 소설 전문 작가라고 하는 작가의 전작인 '후트'나 스캣'을 아이와 함께 만나면서 상당히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졌던 생각에 이번 작품도 무척이나 기대를 하면서 만났는데 기대이상의 즐거움을 준 책이다.

 

저자의 작품들은 특이하게도 자신이 태어나 살고 있는 곳인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글을 쓴다는 점이데 이책의 배경도 플로리다다.

 

플로리다에서 찍은 케이블tv의 인기프로그램인 '모험, 서바이벌!' 103회 에버글레이즈 편이 케이블tv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프로그램의 진행은 인기스타인 생존전문가 '데릭 배저'로 그는 그동안 무수한 정글을 돌아다니며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으로 전세계많은 팬을 거느린 슈퍼스타다.

 

생존 전문가인 그는 103회를 정글이 아닌 플로리다의 야생 습지인 에버글레이즈 로 선택을 하고 또다시 목숨을 거는 모험을 하면서 거대한 사악한 악어와의 사투도 벌이고, 거대한 비단뱀과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투와 함께 뱀파이어 박쥐등이 있는 플로리다 습지에서 목숨을 건 모험을 한다.

 

그런데 그가 플로리다를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악어가 있기 때문이다. 큰 악어 옆에서 수영을 하는 데릭의 이상한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그의 머리를 물어뜯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있는 악어가 있다는 이유이다. 그 악어가 있는 곳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와후의 집이다. 그곳에는 배만 부르면 만사가 귀찮아 사람을 물지 않는 거대한 비단뱀까지 있으니 이얼마나 좋은환경인가.

 

그는 이동물들이 출연하는 조건으로 많은 돈을 제시하자 꽝꽝얼어죽어 야자수에서 떨어진 이구아나에 머리를 얻어맞은 후로 모든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아빠로 인해 파산지경이 된 상황이기에 허락하는데, 그후 코미디 같은 상황이 전개된다.

 

방송에서 보던 생존전문가인 데릭이 가짜라는 걸 알게 된다. 그의 무모한 행동들은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하지만 그의 엉뚱한 행동들은 멈출 줄 모르고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또한 그는 멋진 장면을 찍기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데 습지에서 촬영중 박쥐에 물린 후 그는 사라지고 만다.그리고 그를 도와 주기 위한 미키와 아빠는 그만이 아니라 미키의 친구인 튜나를 도와주다가 튜나의 아버지가 촬영중인 습지에 총을 들고 나타나면서 모두를 위협하고 진행자는 사라져 버렸고, 방송은 더이상 찍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서 긴박하게 흘러가며 스토리가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책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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