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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추구 2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1 편보다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행복의 추구 2편.
4년간 만나지 못했던 첫사랑과인 잭 말론과의 우연한 재회. 잭이 왜 그동안 연락이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고 그가 결혼을 해서 아들이 있는것을 알게 되지만 둘의 사랑은 다시 불타오르다. 둘의 위험한 사랑을 바라보며 잭과 이혼하지 않는 도로시. 잭과의 만남으로 행복해 하는 새러 '인생이 달콤하게 느껴질때 시간은 가속 페달을 밟은 것 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새러와 오빠에게 찾아온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깨어진다.. 한때 공산당 당원이였다가 탈퇴를 한 오빠를 누군가가 밀고를 하면서 반국가활동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공산당에 핵심적으로 가담했던 사람들을 찾는데 도움을 달라고 하지만 오빠는 협조하지 않자 영원한 실업자 신세가 된다. FBI에 협조 하지 않은 오빠 문제로 새러 역시 오빠의 과거와 오빠의 동성애 문제, 그리고 자신의 남자문제등을 이류로 자신이 쓰던 컬럼이 중단 되고 만다.
"우린 그렇게 파멸 되어도 좋은 사람들 이었나요"
오빠의 죽음후 슬퍼하던 새러는 자신들을 파멸로 몰아 넣었던 사람이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는다. 그와 헤여지고 새러에게는 또다른 비극이 반복되면서
행복해지고 싶어하던 삶과는 다른 삶이 펼쳐진다.
자신의 일로 이러한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던 잭 역시 새러와 헤어진 후 자신때문에 벌어진 일들로 인해 신경쇠약증세를 보이며 새러와의 오해를 풀고 싶어하지만 새러는 그를 만나려 하지 않는다. 둘의 일탈을 알면서도 둘을 용서해야 만 하는 잭의 부인인 도로시는 새러가 자신과 아이들의 곁에 절대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살면서 행복을 바란다고 법을 어기는건 아니잖니"
잭의 부인인 도로시와 잭 말론은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 삶을 마감하고, 남겨진 딸 케이트와 찰리, 그리고 새러. 과연 이들에게 행복이 찾아올건인가에 대한 해답은 마지막에 대해 나오며, 작가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이책을 만나면서 기대했던 스릴러는 아니지만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책에서 눈을 떼지못하게 만들며 독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더글라스 케네디' 그의 다움작품이 무척이나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