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의 논과 밭이 타들어 가며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한다.이러한 가뭄은 수십년동안 보지 못했던 것이라며 한탄하는 농부. 그동안 가뭄 문제는 남의 나라 일로만 여겼었는데 이제는 국내도 큰 문제거리가 되었다. 가뭄 문제만이 아니다. 갖가지 기상이변으로 전세계가 지금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그동안 인간에게 편리함을 준 대량소비라고 한다. 대량소비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탄소를 대기중에 증가시켜 지구 온난화가 발생. 지구를 뜨겁게 만들면서 기상이변을 일으키며 사람과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생산과 소비 방식이 필요한데 세상이 이를 깨닫고 변해가면서 친환경 사업이 확장되고 있고 이를 창조하는 친환경인재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에코 크리에이터란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인 아이디어로 변화에 중심이 되는 사람들이다. 이제 단순한 구호만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지났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시도가 세상을 바꾸고 창조적인 생각만이 무너져가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이 책은 현재 에코 디자인및 공익 마케팅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세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에코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는데 그들의 아이디어를 만나다 보면 잠들어 있는 두뇌가 말랑 말랑 해진다.
책은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부담없이 볼수있다. 그리고 그들이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실행되어 세상을 변화 시키는지도 잘보여준다.
오염된 물로 인해 매년 700만명 이상이 죽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라이프 스토로우', 에티오피아의 인구 75% 이상이 오염된 물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먹지 못하는 물을 정화시켜 안전한 식수를 제공. 건축자재는 사용이 끝나면 폐기 되는데 이를 활용해 창조적인 공간을 만든 아주 특별한 호텔 '튜브호텔' 튜브호텔은 공사정에서 쓰이는 콘크리트 파이프를 재활용해 설계.명품백이 된 사탕봉지, 디자인 기술과 에코 아이디어가 만나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프라이탁'등을 비롯해 책에서는 톡톡티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