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케이! 생각하는 책이 좋아 12
게리 D. 슈미트 지음, 김영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지루함 없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래도 오케이 !].


이 책의 주 독자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봐도 좋은 이 책은 재미와 함께 성장 소설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갖춘 책으로 읽기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읽은 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에 아이와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이 책은 뉴베리 아너 상(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상으로 아동 도서중 뛰어난 책에 주는 최고의 상)과 뉴베리 영예상(우수상)을 받은 '게리 D. 슈미트'의 성장소설로 '최고의 성장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 도서에 오름과 동시에 아마존 선정 아동청소년도서와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화제를 일으킨 책으로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수요일의 전쟁]의 후속작 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아도 읽는데 전혀 지장 없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8학년인 (한국으로 보면 중학교 3학년)'더그 스위텍'은 아버지의 직장문제로 뉴욕주 외곽의 메리스빌이라는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작은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무서운 아버지와 자신을 못살게 괴롭히는 바보같은 둘째 형때문에 늘 속을 썩지만, 가난함 속에서도 세상에서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엄마가 있어 외롭지 않은 더그는 이사온 마을이 싫다고 하지만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을 만나고 자신을 이해해주는 선생님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주는 도서관의 포웰 아저씨,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싫어하는 윈더미어 부인을 통해 보한층 성장해 나가게 되는 이야기를 여줍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두다리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돌아온 큰 형의 이야기 또한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오듀본의 미국의 새들에서 없어진 그림을 되찾는 더그의 이야기와 함께 책 속에서 만나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즐거운 독서를 할수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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