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렌탈 로봇 읽기의 즐거움 7
다키이 사치요 지음, 미키 겐지 그림, 김보경 옮김 / 개암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흥미진진하고 상상력 가득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 에게도 책을 읽는 즐거움이란 어떤것인가를 알려주며 책을 읽게 만들게 해주는 ' 읽기의 즐거움'시리즈 7번째 책인 [내 동생은 렌탈 로봇]. 다른 시리즈도 재미있지만 특히 이번 편은 더욱 재미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나도 동생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라며 동생이 생기길 간절히 원하는 겐타입니다. 어느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로봇을 빌려준다는 작은 가계를 발견하게 되는데,그곳에서는 어떤 로봇이든지 빌려준다고 하자 겐타는 평소의 소원이였던 동생 로봇을 빌리게 됩니다. 8살의 남자아이로 이름은 '스토무',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아서 로봇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빌리는 기한은 무기한. 단 스토무가 로봇이라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려서는 안되고, 만약 들키면 바로 돌려 줘야 합니다. 또  나중에 동생로봇이 필요없게 되면 다시 돌려주면 된다고 하는데 겐타는 평생 동생을 돌려주지 않고 잘 돌바주겠다 다짐을 합니다.

 

평소의 소원이 이루어 져서 너무가 기쁜 겐타는 예쁜동생이 어떤 일을 하던지 잘 이해하며 "나도 이제 형이 됐으니까 참아야 해"라며 동생을 잘 볼돌고, 글씨도 가르쳐 주며 형이 된 기분을 만끽하게 됩니다. 동생이 생기고, 형이 되면 좋을 줄로만 알았는데 차츰 동생으로 인해 불편한 점들이 하나 둘씩 생기게 되면서 안그럴 줄 알았는데 약간씩 동생이 귀찮아 지게 됩니다. 차츰 불만이 쌓이고 쌓이던 어느날 겐타는 그만 폭발하고 맙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동생이 너무 얄미워 이런 동생은 없어지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에게 놀라운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겐타에게도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엄마 아빠가 여태것 숨기고 있었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바로 겐타도 렌탈로봇이라는 사실을, 동생을 내버려 둔채 돌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연 동생 스토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또한 놀라운 사실을 들은 겐타는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 페이지가 끝날때 까지 절대로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고 웃음과 감동 그리고 책을 보고 나면 아이에게 형제,자매간의 사랑이란 어떤것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좋은 사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훈까지 아이에게 줍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써니람다 2012-04-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서평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