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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우리 엄마야 ㅣ 놀 청소년문학 14
로즈 임피 지음, 서민아 옮김 / 놀(다산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독특한 제목으로 눈낄을 확 끄는 이 소설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빛나는 웃음가득 유쾌한 가족 성장소설 [그 여자가 우리 엄마야] 는 영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학 작가 '로즈 임피'의 작품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감동적인 작품을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있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어 보면 그 정평이 결코 과장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를 탈탈 털어 본다고 해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희한한 가족이 벌이는 웃음가득한 소동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산채로 구덩이 속에서 오래 버티기 신기록에 도전하는 철없고 못말리는 엄마로 인해 환상적인 살인 미소로 많은 여자 아이들을 사로 잡던 잘나가던 '조던'의 인생과 한때 단란했던 가정이 엉망진창이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보여주는 '그 여자가 우리 엄마야.'
세계 최초로 100일 동안 구덩이 속에서 오래 버티기 신기록을 세운 할아버지의 기록을 깬 어느 미국인의 141일의 세계기록, 이 기록을 깨고 할아버지의 세계 기록을 되찾아야 겠다며 구덩이 속에 들어간 엄마. 처음 엄마의 도전은 조던에게도 즐거움이었고 친구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였다.
그이유는 아침부터 밤까지 아무도 간섭할 사람이 없고, 아무때나 자고 싶을때 자도 되고, 방정리도 안해도 되고,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할수도 있었으니. 하지만 그런 신기한 경험은 금세 시들해 지고 생활은 엉망이 되면서 엄마의 기네스기록이 빨리 끝났으면 바라지만, 설상 가상으로 엄마에게 일만파운드의 상금을 내걸면서 취재 독점권을 달라는 신문사의 등장, 그리고 기록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네스북 협회.그러나 엄마의 도전은 계속된다.
'아무도 엄마의 도전을 멈추게 하지 못할거예요.'
엄마의 도전을 이해 못하던 조던은 외할머니와 아빠의 말로 인해 서서히 이해 하기 시작하고,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가족을 예전처럼 되될리기 위해 나서게 된다. 과연 엄마는 무사히 세계기록을 세우고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유명인사가 될수 있을것인지 마지막 까지 흥미롭게 전개 전개되며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으로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