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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대표단편 1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박완서 외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에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공부에 즐거움을 알려 주는 효과만점의 책으로 최근들어 꾸준히 만나고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책 속에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공부가 되게 해주는 반가운 시리즈 입니다.
최근 만나기 어렵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한국 대표고전'이 출간이 되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보면서 독서 토론의 시간도 가져서 참 좋았었는데, 이번엔 '아름다운사람들'에서 한국 대표 고전에 이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한국 대표 단편]을 출간을 해서 고등학생인 큰아이와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와 함께 만나보면 너무 좋을 듯 해서 만난 책입니다.
책은 총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7편의 대표 단편을 만날 수 있는 1편에서는 . 이광수의 '무정'부터 우리나라의 현대소설의 형식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을 비롯해서고대소설과 신소설, 그리고 현대 소설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현대소설의 특징을 비롯해서, 소설의 다양한 관점역시 알려주며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 김유정의 '봄봄'도 만날 수 있습니다.다른 문학 양식과 구분되는 소설만이 가진 특징 다섯가지를 알려주고, 소설의 다양한 표현방법도 알려주며 책을 읽는 것 만으로 공부가 되겠금 해줍니다.


하나의 소설 작품안에서 하나의 시점만 사용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시점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양한 시점이 한꺼번에 나오는 소설의 대표적인 '화수분'을 비롯해,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섬세하고 선명하게 드러내어 뛰어난 예술성을 가진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등 7편의 한국대표단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아이도 좋아 하는 이번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