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더갭'출판사의 [피터 히스토리아 - 불명의 소년과 떠나는 역사 시간여행]은 역사 의식이 싹트기 시작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첫 역사책으로 기획된 이 책은 한국콘텐츠 진흥원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디어 상업화 선정'된 책으로 기존 역사 관련 도서와는 확실히 다른 구성으로 인문학적 상상력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공동체 다나 '의 노력이 돋보이는 역사만화책으로 초등학생인 작은아이와 고등학생인 큰아이와 함께 보기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책은 1.2권으로 4700년을 산 13살의 죽지 않는 불멸의 소년이 주인공이다. 소년은 다른 역사책에서 보듯 난세를 구하거나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영웅이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와 똑같은 평범한 소년으로 알고싶은게 많은 아이로 세상의 모든 것을 궁금해 한다.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신은 있는지? 사람은 왜 생겨 났는지?나라라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자기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사람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 등을 궁금해 하던 소년은 기원전 3천년쯤 티크리스 유프라테스강 부근 '초승달지역' 이라고 부르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 시작된곳을 동경하며 언젠가는 그곳에 가보고 싶어 한다. 그곳의 사람들은 자신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마을에 처들어온 길가메시에게 잡혀 마을사람들은 노예가 되어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에 초승달마을에 도착하지만 원인도 모르고 붙잡힌 사람들이 매일 매일 막노동을 하는 노예로 살아야 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하다 친구의 도움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도망을 치면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소년은 시간여행을 하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과 함께 그리스의 식민지의 사모스 섬의 현인인 위대한 철학자인 크산토스에게 노예로 팔려가지만 그곳에서는 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그리고 유일신의 도성 예루살렘에서 여러명의 예수를 만나고 그곳에서 예수의 죽음을 보면서세상에 기적이 있을까? 라는 신에 대한 질문을 하며 답을 찾기 위한 또다른 여행을 하면서크리스토퍼 콜롬버스와 함께 여행을 하기도 하고, 이탈리아 피렌체 근처의 조그만 마을에서 갈릴레이를 만나로 가는 제자 안드레아를 만나기도 하고, 혁명의 도시 파리에서 프랑스 혁명을 보기도 하고,인간경제의 역사에서 커다란 혁명기인 산업혁명의 순간, 2차세계대전의 폴란드에서 마르친을 만나고, 흑인인권운동과 세계적으로 여러 운동이 벌어지며 이후의 세계의 커다란 변화들을 가지고 온 때인 1968년에 역사를 싫어하는 헤일스를 만난다.그리고 2번의 전쟁이 일어난 이라크를 찾은 소년의 여행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역사가 계속 되는 한 너의 여행은 끝나지 않을 테지?" 4700년을 살아오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소년의 여행을 통해 같이 해답을 구해볼 수 있는 100점 만점의 역사 학습 만화인 이 책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보면서 피터의 질문의 대한 답을 토론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