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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중국백서 - 중국어가 보이는
설우진 지음 / 와이즈(에듀스크린) / 2011년 6월
평점 :
쉬운느낌으로 중국을 한번 제대로 소개해보자'라는 컵셉의 책[판타스틱 중국백서].
이 책은 중국 이야기뿐만 아니라, 중국어 왕초보자를 위해 중국어 발음도 정리해둬서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고해 제2외국어 선택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생인 큰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선택한 책이다. 표지에 '무협지보다 재미있다'는 글이 있긴 하지만 큰 기대를 하진 않았던 책인데 설우진 저자의 통통튀는 즐거운 글로 책읽는 즐거움을 줌과 함께 그동안 몰랐던 중국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15년간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설우진이다.그는 최고 한의대인 베이징 중의약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국의사면허를 취득해 현재 임상 종양학 박사과정 2년차로, 중국 전문가가 되는 것이 또 다른 목표라고 한다.
책은 교육편, 문화편, 사회편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한국과 비슷한 교육시스템을 가진 중국의 높은 교육열,사교육 열풍을 만날 수 있고, 전세계 1/4이 쓰는 중국어, 중국어 열풍으로 인해 궁금했던 것인 중국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자의 학습 노하우를 알려준다.
2부에서는 문화편에선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중국인의 결혼 비용과, 집없으면 장가 가기 힘든 중국의 결혼 문화, 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지만 한겨울에 난방을 맘대로 틀수 없는 중국의 아파트,그리고 중국의 다양한 명절과 그의 관한 풍습에 관한이야기, 53%만 표준어를 쓰고 있기에 통역이 없으면 의사 소통이 안될 정도의 많은 소수민족등의 문화 이야기를 알려준다.
3부에서는 출세의 필수 코스인 공산당에 관한이야기, 중국인들이 선망하는 직업, 그리고 중국인들의 연봉등을 비롯해 다양한 중국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