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교실
오가와 히토시 지음, 안소현 옮김 / 파이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최고의 철학 입문서로 일본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철학 수업'인 [철학의 교실]. 이책은 철학을 싫어하는 고등학생인 큰아이와 함께 보기 위해 선택한 책으로  책의 표지를 보면 하이데거, 헤겔,칸트등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14명의 철학의 대가들이 나온다.이14명의 철학자들이 표지의 그려져 있는 순서대로 철학의 교실에 찾아와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가장 고민하고,걱정하고 있는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는 공공철학과 정치철학에 관심이 깊은 철학자이자 공업 고등 전문학교 준교수인 '오가와 히토시'로, 그는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살다가 우연히 철학을 만남으로 인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생이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차는 경험을 하고 난뒤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다. 


 철학하면 어렵고,따분하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철학을 외면하고 있는 요즘
무엇이 옳고 그른자.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삶에 대한 해답이 잘보이지 않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우리에게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철학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힘을  [철학의 교실]을 통해 철학이 우리에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14일동안 연달아 열리는 철학 교실엔, 인생이나 일에 모두 진지하지 못해서 고민중인 30대 직장인인'이사무',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과 무관심한 남편에게 지쳐있는 40대 주부인 '나오코', 언제나 자신만 불행한 기분이 들며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사는게 즐겁지 않은 고등하교 2학년인'쇼타', 연얘를 잘할 자신이 없어 연얘자체를 두려워 하는 고등학교 2학년인'미키',정의감이 강해서 선생님이나 학교 방침과 부딪힐때가 많은 고등학교2학년인'고이치'가  수업을 들으며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고대 철학자에서부터 현대의 주요 철학자들이 그들의 사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생을 서서히 바꿀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고등학생인 아이가 하는 고민의 일부이기도 한 '어차피 죽을 텐데 왜 사는 걸까요?'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인가요?''아무일에도 의욕이 없어요.''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 쓰여요.'강의는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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