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 - 세계 최강이 된 기업들의 명품경영 SERICEO 실전경영 2
삼성경제연구소 엮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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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에서 경영자의 영감을 자극하는 촌철살인의 스토리를 통해 많은 ceo와 리더들의 공감을 얻은 경영사례를 한데 묶어 놓은 책이다.

시리즈 2번째 편인 [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 - 세계 최강이 된 기업들의 명품경영], 이 책에 소개된 많은 기업들은 대부분이 옛 영광에 기대여 안주하지 않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경영으로 업계 최고가 된 기업들의 성공적인 경영 스토리들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으며,그들이 어떤 경영으로 성공했는지 쉽게 알수있도록 핵심내용을 알려준다. 또한 기업들의 성공 경영비법들은 우리가 앞으로 만날 어려움들을 혜쳐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준다.

 책속에 소개된 아메리칸 걸의 성공 사례는 디지털시대인 요즘에 놓쳐서는 안될 성공사례다.
디지털시대 외로운 현대인의 심리를 잘 캐치하여 성공한 사례로, 디지털사회가 되면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야기'의 힘에 주목해 성공을 한 아메리칸 걸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인생사가 있듯이 인형에게도 그 인형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교훈적 요소를 가미 함으로 교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인형으로 만듬으로 인형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국 역사를 배우게 했다.
그리고 인형의 스토리를 입힘으로 책으로도 만들고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상품들을 만들어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그리고 생수 한병에 무려 100달러나 하지만 없어서 못팔 정도인 일본의 생수 '비버리 힐스'를 비롯해 많은 제품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스와로브스키'의 경영비법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의 명품경영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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