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퀘스천 - 삶의 의미라는 커다란 물음 Meaning of Life 시리즈 1
줄리언 바지니 지음, 문은실.이윤 옮김 / 필로소픽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필로소픽에서 출간한 [빅 퀘스천 - 삶의 의미라는 커다란 물음].

이책이 눈에 띈건 '인생이란 무엇입니까?'라는 글때문이다.
서문에 보면 택시기사가 택시엔 탄 유명한 시인 t.s엘리엇에게 "며칠 전 버트런드 러셀 경(당대 최고의 철학자)을 태웠죠.그런데 제가 '러셀 경,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대답을 못 하시던데요.'"라는 글이 나온다. 인생에 대해 택시기사만이 궁금한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어 할 것이다. 나 역시 그에 대한 해답을 알고 싶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의 대한 물음에 짧고 간단한 답이 나올지 알았는데 책을 보니 당대 최고의 철학자인 러셀 경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 이유를 알 수 가 있을것 같다.

'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은 너무 막연하며, 구체적이지도 분명하지도 않다고 한다.이질문은 단일한 질문이 아니라 여러 질문을 묶어 놓은 것으로 '우리는 왜 이세상에 있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저 행복하게 살면되는걸까? 아니면 더 큰 목적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인생일까? 타인을 돕기위해 사는가? 아니면 우리 자신을 위해 사는가?' 등의 질문들을 한데 묶어 놓은 복합 질문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해답을 철학자이면서 작가인 '줄리언 바지니'는 '거품을 빼고' 다른 철학책들처럼 지루하지 않게 쉽고도 재미있게 삶의 의미에 대한 물음에 명로한 대답을 해준다.

 
인생이 대체 무엇인지 분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삶의 방향을 어느 정도 온전히 잡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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