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밍 - 팀의 운명을 바꾸는 성과 창출의 기술
데이브 그레이 외 지음, 강유선 외 옮김, 한명수 감수 / 한빛비즈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각화 전문회사의 ceo인 데이브 그레이와, 조직의 성공을 돕는 시각적 사고 전문회사 대표인 서니브라운, 그리고 제임의 매카누포의 공저로 탄생한 이 책은 '업무의 혁신을 가져오는 가장 좋은 도구와 실행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라는 그들의 목적대로 정말 업무에 혁신을 가져오는 방법을 알려주는 반가운 책이다.

'어디서 부터 시작할 것인가? 무엇을 가지고 만들 것인가? 예상치 못한 놀랍고 굉장한 결과를 원한다면, 게임스토밍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라.게임 스토밍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또 멋진 해결 책을 찾아 줄 것이다.'

쌤앤파커스에서 출간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라는 책의 제목처럼 그동안 지루하고 딱딱하고 시계만 쳐바보게 하던 견디기 힘들었던 회의시간을  맘껏 즐기고 신나게 놀며 일을 하면서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이 책엔 많은 게임스토밍 실행방법들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어떤 회의든지 다 적용 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에 그냥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그리고 창의성을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책은 친절하게도 '창의성을 이끌어내는데 꼭 필요한 10가지 도구'를 통해서 창의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게임스토밍을 할때 필요한 핵심기술'등이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기존 브레인스토밍의 단점들을 뛰어 넘어 일하는 데 큰 즐거움을 주는 책으로 책 서문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 지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라는  루크 호만(Luck Hohmann)의 말처럼 회의시간이 기다려 지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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