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전해주는 책

브로큰 에그 - 꿈 부화시키기 프로젝트
정주형 지음 / 시드페이퍼 / 2010년 8월

그대여 성공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경험하라.

이책을 읽기전 저자에 대해선 알지 못했다. 하지만 책을 읽게 된것은 열정이 넘쳐나기 때문이다.20대가 아닌 30대이지만 이 책이 전해주는 열정,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e-motion 대표 정주형은 20대 대학생때 설립후, 국내시장 역사상 가장 어린나이에 자신이 창업한 기업을 직접 코스닥에 상장시키면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면서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아이디어를 발명할 때 가장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현재 한국 인터넷 산업의 최고 스폐셜리스트로서 업계선두주자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면서도 노력을 그치지 않는 못말리는 열정가다. 그래서 인지 이 책 곳곳에 저자의 열정을 느낄 수 가 있게 되어있기에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열정을 일으키게 해 놓았다.


책이 나오게된 이유는  20대를 위한 창업전략, 꿈을 실현하는 방법등을 강의를 하면서 많은 꿈을 잃어가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 생활과 사회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이들에게 저자가 구사했던 독특한 대응방식을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20대를 힘겹게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20대는 축복이며. 20대 최대 자본금은 시간이라는 저자는, 20대는 젊음 이라는 재산을 무기삼아 '나도 도전해 볼까?.' 라는 다부진 마음으로 세상에 도전하라고 한다. 별로 잃을 것이 없기에 더 용감해 질 수 있기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도서관 에서 토익공부만 매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전문가로,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20대에 자신의 꿈을 향해 무모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인 삶을 구축해 나가는 역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생각-에너지-행동-현실 '
이것은 변화를 어려워 하는 20대를 위해서 알려주는  '테어의 법칙' 이다.
어떤 일이든 생각을 품는것이 시작이다.그것이 실현되도록 강력하게 원해라. 큰 에너지를 키워라. 그렇게 된다면 행동하게 되고 생각이 현실로 이뤄질 확률이 높아진다.


'돈많은 사라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 삼성전자 이건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