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반 악동들 1 - 해골 대소동 꿈터 어린이 8
션 테일러 지음, 헬렌 베이트 그림, 해밀뜰 옮김 / 꿈터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TV에서도 아이들이 볼수있는 어린이 드라마들이 했었는데 요즘에는 시대가 변해서인지 그런 드라마를 볼 수 가 없으니,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알고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지도 얘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은데
아쉽네요. 오래전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보여주었던 우리나라의 어린이 드라마인 '호랑이 선생님'도 있었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어른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학교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드라마들을 볼수가 없으니 다시 볼 수 있었음 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TV를 통해서가 아니라 책을 통해서 라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공감할 수 있는 책인 [보라반 악동들]이라는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선택한 책입니다.


유쾌하고 친구들을 위할줄 아는 유쾌한 악동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멋진 웰링턴 선생님이 나오는 이책은 아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줍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책속에 빠져드는 재미까지 보여주고 악동들에게 어려운일들이 생겼을때에는 포기하지 않고 서로 협력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책은 해골대소동에서는 장학사님에게 망가진 해골모형을 들키지 않게하기위해서 해골모형을 숨기려는 선생님과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집에서 애완뱀으로 기르는 뱀이 학교에 나타나면서 교실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 야생구역에 빠진 갈퀴를 건져내기위한 이야기, 학교에 나타난 녹색 여자귀신이 1학년 아이들을 죽인다는 무시무시한 귀신 소동등을 보여주는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는데 아이역시 다음번 책이 기다려진다고 하는데 저역시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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