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게으름뱅이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6
리웨이밍 지음, 하루 옮김, 따웨이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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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시리즈는 아이가 혼자서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서 매번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들로 인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이란 어떤것인지를 느끼게 해줌으로 책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또한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지닌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해주기에 책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몇 안되는 책인데 이번에 6번째 책인 <최강 게으름뱅이>가 나오자 마자 바로 선택한 책 입니다.

주인공인 발명왕 거비박사를 통해서 무슨일이든지 하기 싫고 움직이기 싫은 게으름이 얼마나 안좋은지를 아이에게 알게 해줍니다. 게으름으로 인해서 잠깐 동안은 편하지만 게으름이 자꾸 자꾸 계속되어서 습관이 되어버리면 책속의 거비박사처럼 몸도 못가누는 뚱뚱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는것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거비박사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는데 재미있는 건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인 [수박별이 쾅 !]이라는 재미있는 책에 나와 위기에 처한 수박별은 구한 'W 박사'가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장면 중 하나 입니다. W박사는 게으른 습관이 몸에벤 거비박사를 도와 주는데 W박사가 나오는 [수박별이 쾅 ]이라는 책과 같이 보면 [최강 게으름뱅이]가 더욱 재미있을 것입니다.

게으른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잘 보여주는 이책으로 인해서 아이가 게으른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해주며 아이가 게으른 행동을 하려고 할때 마다 거비박사를 떠올리게 하여 스스로 게으른 행동을 고치게 해주는 책 이기에 너무 좋습니다.


책 읽지 않는 아이가 걱정이라면 이책을 선물해보세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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