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을 보고서는 어떤책인지 궁금했다. 과연 아스트랄이 무엇인가? 호기심에 책을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첫부분 들어가며라는 부분에 아스트랄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여기는 시간과 공간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세계다.의식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세계,물질계와 평행 상태에 있으면서 동시에 상호작용을 하는 에테르 영역, 이곳이 바로 아스트랄계다"라고저자는 저자가 알려주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통해서 의식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다른 장소,세계,그리고 시간으로 보내고, 그 경험을 완벽하게 기억한 채 돌아 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이책은 육체적 자아의 한계 너머로 날아오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적절한 준비 사항과 안전 규칙을 통해 아스트랄 프로젝션의 진행 과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명상이나 요가로 심신을 단련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안내하는 방법에 따라 쉽게 아스트랄 여행을 떠날 수 있을것이라고 편집후기에 나온다.)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잘 할수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며 비판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의 모든 핵심은 다른 곳으로 의식, 즉 우리 내부의 시선을 이동하는데 있다면서 아스트랄 프로젝션의 여섯 가지 기법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알려준다. 3장에서는 아스트랄체로서의 우리는 다른 나라,다른 행성, 다른 시각과 영역등을 구경하러 갈 수 있다며 기술을 통달하면 '가은 시간 두 장소에' 존재하는 기쁨도 찾아 올것이라며 다양한 아스트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볼때 기대와는 다른 책이였지만 나름 흥미로운 책이다.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아스트랄 플젝션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과연 이 책에서 나오는 방법을 따라 하면 아스트랄 여행을 할 수 있을지 도전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