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과학사 - 필수교양 이것만은 알고 죽자 Q&A
곽영직 지음, 심차섭 그림 / 살림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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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에 대해서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책이 나왔다니 좋네요.
과학이 어떻게 발전되어서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잘 보여주는 이 책은 저뿐만 아니라 큰아이
작은 아이에게도 과학에 대한 개념을 잡게 해주는 반가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그동안 아이에게 과학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 난감한적이 많았는데 그럴때 마다 할수있는 대답은 컴퓨터로 검색을 해보라고 하기 일수였는데 앞으로는 그럴걱정이 없을거 같네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우리가 정말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것을 보여주고있는 이 책은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100개의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설명을 2~3페이지로 되어있는데 설명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어렵게만 보였던 복잡한 과학사를 아이들도 쉽게 이해 할수있게 해주기에 너무 좋습니다.
또한 순서대로 보지 않고 한꼭지씩 5분정도면 부담없이 볼수있게 되어있어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책은 전체 8장으로 되어있는데 고대과학,천문학 혁명과 역학 혁명, 물질과 생명, 전기와 열의 새로운발견,빛에 대한 연구.우주.현대과학의 등장.발혀지는 우주의 비밀등 책제목처럼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되어있습니다.

생각의 틀을 깬 과학 발견 이야기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이 커지는것을 느낄수있는거 같아 책을 정말 잘 선택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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