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읽기 책으로 즐거운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는 책이라고 해서 어떤 책일지 궁금했는데 책을 보니 아이가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문장또한 읽기 쉽게 되어있어 아이가 보면 좋을거 같아서 선택한책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B단계 - 책을 조금 읽어 본 만 8세 이상 어린이- 인 이책은 쉬운 문장들로 인해서 책을 보는게 지루해 하지 않게해주며 끝까지 즐겁게 읽게 해줍니다. 또한 책속의 그림들 또한 책을 보는데 더 몰입하게 하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되어있습니다. 주인공인 피비공주는 많은 규칙들을 싫어 합니다.항상 재미와 모험이 있는 삶을 원하지만 재미있고 신나는 모든 일들은 소녀들과 공주들에게 금지가 되어있기에 따분한 생활을 해나갑니다.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을 원하지만 엄마들과 여황들은 너무 걱정하는 버릇때문에 얌전하게만 지내야 합니다. 그런 어느날 화가난 용이 성에 나타나 한바탕 소동을 일으킵니다. 양다섯마리를 꿀꺽 삼켜버리고 성안을 휘젓고 용이 사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이일로 인해서 용을 잡는 용감한 사냥꾼들이 용을 잡기 위해서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에 용감하게 나섰을때와는 반대로 모두 엉망친장이 되어 도망쳐옵니다. 그것을 본 피비공주는 겁쟁이 기사들이라는 생각을 하며 직접 용을 찾아가보려 합니다. 왜 용이 화가난건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용이 사는곳으로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피비는 용이 화가난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지 피비의 유쾌한 모험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책은 용이 화가난 이유를 재미있게 보여주는데, 용이 무서워 하는 것또한 아이 역시 무서워 하는데 그런 용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아이가 얘기하네요.용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고통보다 잠깐 아프고 고통이 없게 되는 방법을 선택하는데 나중에 아이역시 용의 이야기를 떠올리면 예전처럼 무서워 하지 않게 될거 같네요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이책은 아이의 즐거운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좋은 책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