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책이네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에서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인생에서 소중한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면서 나를 돌아보게 해주었는데 이번에 나온 8년의 동행에서도 다시한번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게해줍니다. "아름답지 않은가?" 네? "인생 말이야" 책 표지에도 나온 이 글로 인해서 읽게 되었는데 이 글처럼 인생을 아릅답게 볼 수 있게 해주기에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시작은 2000년 봄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82살의 앨버트 루이스로부터 "추도사를 써 주겠나"라는 부탁을 받고나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후 8년간의 만남을 통해서 저자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맞고 또한 앨버트 루이스의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그러면서 그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얻은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또한 저자는 지금 살고있는 도시인 디트로이트의 낡은 교회에서 노숙자쉼터를 운영하는 헨리 목사를 만나게 됩니다. 한때 사람을 죽인일에 연루되어 감옥에 가기도 하고 쉽게 돈을 벌어보고자 마약을 팔게 되면서 마약에 빠져 중독이 되어 인생 밑바닥까지 경험한 헨리목사를 만나게 됩니다.처음엔 헨리목사가 과거의 일을 잊고 새삶을 살고있다고 하지만 저자는 믿지 않지만 헨리와의 많은 만남을 통해서 그를 믿게 됩니다. 책은 8년간의 만남을 통해서 행복인란 무엇인가?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이별? 천국? 진실의 순간? 용서구하기. 선과악, 믿음.결혼, 늙는다는건? 어떤것인지를 알려줍니다. 그중 용서구하기중에서 가슴에 남는말 "분노와 원한을 마음속에 품고사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그런 감정은 내면을 휘저어 자네를 괴롭힌다네. 분노가 향하는 대상 보다는 오히려 자네가 더욱 커다란 상처와 피해를 입게돼"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해" " 하지 못하는 말 만큼 사람 마음을 오랫 동안 괴롭히는건 없어"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이책은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