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마음을 알고싶다면 이책을 읽어라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 타인의 생각 훔치기,‘멘탈리스트’가 되는 길
토르스텐 하베너 지음, 신혜원 옮김 / 위즈덤피플 / 2010년 1월

제목에 끌려 읽게된 이책은 상당히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이 되는책이다.
나 또한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싶기에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책은 상당히 재미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며 누구라도 쉽게 해볼수있겠금 책속에는 많은
실험들이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많은 감탄을 하겠금 만든다.

저자인 <토르스텐 하베너>는 현재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로 전국투어를 하며 타인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이책은 그가 타인의 생각을 읽는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그는 그가 알려주는 방법들을 연습을 통해서 책을 읽는 우리도 타인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고 하는데 책을 읽어보면 정말 저자의 말이 사실이라는것을 알수있겠금 일상생활에서 활용할수있겠금 잘 되어있다.
 
 저자는 어느날 의식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보다 방식에 더 많이 주의를 기울여 살펴봄으로 인해서, 즉 관찰하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있다는 것을 알고는 심리학과 뇌 과학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함으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관찰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있었기에 상대의 마음을 읽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관찰자가 되라고 한다. 그러면서 책에는 관찰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모든 변화를 조건없이 수용하고 선입견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다. 그럼으로 인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히 이성적으로 반응할수 있게 된다고 그렇게 함으로 삶을 더 침착하게 헤쳐갈수있을것이라고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있는 방법들을 보여주는 이책은 상대방이 지금 무엇에 집중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아낼수있는 방법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우리의 생각이 신체 언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런 신체 언어를 어떻게 인식 할수 있는지 쉽게 알려주는데 우리의 신체적 표현으로 생각에 대한 추론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특정한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만들수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이 부분을 보면 그간 왜 우리가 문뜩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들이 왜 그랬는지를 알수가 있다.

 저자가 가진 기술의 비밀이 들어있는 이 책은 저자가 알려주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이 된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만 살아 남을수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든지, 또는 영업사원이라든지,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라든지,이성의 마음을 알고싶어하는 사람이라든지, 부부사이라든지 상대방의 마음을 좀더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