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글쓰기의 길잡이 - 글을 쉽게 쓰는 법
잭 헤프론 지음, 허형은 옮김 / 재승출판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글쓰기는 항상 만만한거 같아보이는데도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글을 잘쓰려면 무조건 많이 쓰다보면 글쓰기 실력이 는다고는 하지만 이상하게 많이 글을쓰는데도 늘지않고 어려운게 글쓰기다.
 남들이 써 놓은걸 보면 나도 저정도는 쓸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해보면 안되는 글쓰기.  그래서인지 점점더 글쓰기를 멀리 하게 된거 같다.
그러다가 최근들어 다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쉽게 잘 쓸수있을가를 고민하면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됐는데,이 책은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나에게최고의 책 이라고 생각되는 반가운 책이다.

 글쓰기는 즐거움이라고 하는 잭 헤프론의 이 책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쓰는 사람이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하면서 재미있게 살라고 저자는 얘기하고, 또한 재미있는 글쓰기를 하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은 즐겁게 글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장 마다 글을 쓰는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들이 있어서 길잡이에서 하라는 대로 글을 쓰기만  하면 글쓰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정말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나에겐 정말 반가운 책이다.

책은 4개의 파트 29 chapter로 구성되어있는 이책은
파트1- 준비운동에서는 글을쓰기위한 준비단계와 글을 쓰는데 방해가 되는것에 대해서 나온다.
파트2- 아이디어 탐구는 이 맛있는 글쓰기 길잡이의 가장 중요한 파트라고 할수있는 부분인데            글쓰기에 대해서 어렵고 무엇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등을 길잡이부분에서
        하라는 대로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쓸수있게 알려준다.
파트3- 알맞은 형식찾기 에서는 좀더 글쓰기를 깊이 할수있게 알려주며
파트4 - 평가하고 발전하기
등의 4개의 파트로 되어있는데 글쓰기에 통달한 작가인 잭 헤프폰이 알려주는 길잡이의 방법대로 하다보면 즐거운 글쓰기를 할수있게 만들어 준다

그동안 보와 왔던 글쓰기에 관한 책중에서 최고의 책이라 할수있는 이 책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정말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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