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놀라운 요정세상 - 내가 그리는 캐릭터세상 1
양승욱 지음 / 상상의날개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찬 이 책은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네요.

책 제목 그대로 정말로 신기하고 놀라운 요정들의 이야기로 가득찬 이책은  평소에 아이가 생각했던 요정들 보다도 더 많은 요정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이 책은 책을 보면서 그냥 보는것으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많은 요정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생각하지도 못한 요정들의 이야기로 인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한층 더 키워주는 책이라 생각이 들어 좋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요정들을 만나봄으로써 책의 나오는 요정만이 아니라 우리주위에 여러 요정 이야기를 아이가 상상력을 통해서 만들어 낼수도 있게금 해주는거 같네요.


각각의 요정 이야기들은 매우 재미있게 되어있고 거기에 교훈적인 이야기도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각각의 요정 이야기가 끝날때 마다 나오는 요정들을 따라서 그려볼수있겠금 되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아이가 책에 더욱 빠져들겠금 즐거움을 줍니다.

 

책은 39개의 요정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데 각각의 요정이야기들의 이야기가 모두 예쁜 요정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각각 개성넘치는 요정들, 심술꾸러기 요정들,남을 골탕먹이면서 즐거워 하는 요정들의이야기들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책을 보면서 지루해 할 틈이 없게 합니다.

 

특히 여러 요정이야기중에서 아이가 어떤 요정이야기가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니 수수께끼 요정 주살키와  고양이 요정 캐트시가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왜 냐고 물어보니 고양이 요정의 이야기는 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만화영화인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만화가 생각이 나서 더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많은 요정들이 나오는 이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층더 키워주는 책이라 할수있고 또한 재미있고 즐거운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될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