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엄마처럼, 비욘세 엄마처럼 -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들의 비밀
스테파니 허쉬 지음, 김창기 옮김 / 행복포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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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렇기에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생각은 많이 하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엄마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아이를 키웠는지를 알아보고 어떻게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지를 알고싶어서요.

 

많은 엄마들의 이야기로 되었있는 이 책은 배울점이 너무 많은 책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는지를 돌아보니 때에 따라 기분에 따라서 지도한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이책을 통해서 아이를 예전과는 다르게 키울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책속에 나오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로써의 역활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수 루다 크리스의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개인적성숙과 발전이 학교성적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말그리고 크리스가 질문하고 관련정보를 얻도록 격려한뒤 결론을 내리고 또한 자신의 기대에 따라 행동하기를 원했고, 아이에게 시각화 하고 나서 실천하라고 말했다고 하는부분과
그외 다른 부모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이지만, 항상 아이에게 아이의 적성보다는 일단 학교공부가 더 중요하다는 말로 아이한테 공부라는 스트레스를 주면서 아이가 가진 장점을 살리지 못한거 같은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집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각자 읽은 책에 대해 토론을 했다는 앙드레 발라즈의 엄마의 방법역시 제게 필요한 방법같아요

 

또한 아이가 하는 일에서 힘들다고 했을때도 격려하지 못하고 힘들땐 하지 안아도 된다고 했었던 적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그래선 안된다는 것과 많은 교육방법들을 알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책은 정말이지 모든 보모님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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